MBC 예능 프로그램 ‘놀면 뭐하니?’에서 레전드 3인방이 혼성 그룹을
결성했는데,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‘싹쓰리’!
멤버는 유두래곤(유재석), 린다G(이효리), 비룡(비)
최고의 스타들이 뭉쳐 가요계를 싹~~~쓸어버리려고 작정을 하고 나왔나봅니다 ㅎㅎ
혼성 그룹 ‘싹쓰리’의 데뷔곡(?)으로 거론되고 있는 곡 중 하나가 바로!
이효리씨의 남편인 이상순씨가 작곡하고! 이효리씨와 최고의 아티스트 ZICO씨의 작사로 함께 만들어진 ‘다시 여기 바닷가’입니다!
흥이 절로 나는 신나는 곡인데요~
약간 90년대 감성을 컨셉시켜서 그런지 향수가 느껴진다고하는
사람들도 있더라구요!
◆가사◆
예아! 호우! 예예예~
싹쓰리 인더 하우스
커커커커커몬! 싹!쓰리!투 렛츠고!
나 다시 또 설레어
이렇게 너를 만나서
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
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
추억일 뿐이라
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
흐르는 시간 속에서
너와 내 기억은
점점 희미해져만 가
끝난 줄 알았어
지난여름 바닷가
너와 나 단둘이
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
같은 꿈을 꾸었지
다시 여기 바닷가
이제는 말하고 싶어
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
별이 되었다고
다들 덥다고 막 짜증내
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
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
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
모래 위 펴펴펴편지를 써
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
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
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
흐르는 시간 속에서
너와 내 기억은
점점 희미해져만 가
끝난 줄 알았어
지난여름 바닷가
너와 나 단둘이
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
같은 꿈을 꾸었지
다시 여기 바닷가
이제는 말하고 싶어
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
별이 되었다고
시간의 강을 건너
또 맞닿은 너와 나
소중한 사랑을 영원히
간직해줘
지난여름 바닷가
너와 나 단둘이
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
같은 꿈을 꾸었지
다시 여기 바닷가
이제는 말하고 싶어
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
별이 되었다고
이상순씨의 목소리가 더해진 어쿠스틱 버전도 있는데요!
같은 노래이지만 또 다른 느낌을 주어서 신선하고 감성이 돋는 거 같습니다!
youtu.be/c8KGxlyShY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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